농협유통 5일 첫 출하된 백도계열 노지 복숭아 선봬
  • ▲ 5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첫 출하된 백도계열 노지 복숭아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 5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첫 출하된 백도계열 노지 복숭아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농협유통은 올해 처음 출하된 백도 계열 노지 복숭아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원가 1만900원의 백도 계열 노지 복숭아 (6입·팩)를 할인된 가격 9400원에 판매한다. 여름철 제철 과일인 천도복숭아(2kg·박스) 8900원, 자두(2kg·박스) 7900원에 판매한다.

복숭아는 칼륨 함유량이 많아 여름철에 땀으로 배출되는 칼륨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무더위가 시작되면 수요가 증가한다. 복숭아는 알칼리성으로 이뤄져 여성 피부미용에 좋고 흡연자에게는 니코틴 해독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