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아웃런은 야외 운동 후 지치고 스트레스 받기 쉬운 피부를 케어하는 ‘애프터 스포츠 라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웃런은 아모레퍼시픽이 태양 아래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 스포츠 매니아 고객들을 위한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이다.

    애프터 스포츠 라인은 운동 중 배출되는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내주는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클렌저’와 운동 후 달아오르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집중 케어해주는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아이스팩’ 등으로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 100g에 1만4000~1만6000원대.

    아웃런 브랜드 관계자는 “자외선 손상지수가 높은 스포츠 환경에서는 계절과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신제품 2종을 함께 사용하면 운동 후 지치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켜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웃런'은 아모레퍼시픽이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 스타트업'을 통해 지난 5월 론칭한 브랜드이다. 로드스포츠용 선크림 ‘울트라 마라톤 선크림 SPF50+ PA+++’과 워터스포츠용 선크림 ‘아웃런 울트라 서핑 선크림 SPF50+ PA+++’ 등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