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집수리 봉사활동과 대청소 실시해
  • ▲ 광동제약 임직원 집수리 봉사활동 현장 이미지.ⓒ광동제약
    ▲ 광동제약 임직원 집수리 봉사활동 현장 이미지.ⓒ광동제약

광동제약이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지난 22일 봉사단체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소외된 이웃 가정을 방문해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 임직원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친 곳은 고령과 교통사고 후유증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홀로 생활하는 가정으로 노후된 주택의 주거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광동제약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창호 및 장판 교체, 도배, 벽체 세우기, 출입구 벽체 꾸미기, 처마 철거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재용 광동제약 부장은 "겨울을 앞두고 동료
가족과 힘을 모아 이웃에게 소중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드린 것 같아 보람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