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가스누출탐지기·지진감지기 장착"더욱 안전한 대한민국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귀뚜라미는 2016 대한민국 좋은기업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귀뚜라미
    ▲ 귀뚜라미는 2016 대한민국 좋은기업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귀뚜라미



    귀뚜라미가 20년 앞선 안전 기술을 바탕으로 좋은 기업 이미지를 쌓고 있다.

    귀뚜라미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6 대한민국 좋은 기업' 평가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는 올해 총 258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고객만족, 사회공헌, 인재존중, 창조경영, 리더십 등 총 22개의 평가 항목을 조사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귀뚜라미는 20년 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진감지기', '가스누출탐지기'를 장착한 안전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진감지기는 4~5도 지진이나 주변 공사로 인해 진동 감지 시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켜 폭발 및 화재 등 2차 피해를 예방해준다. 가스누출탐지기는 가스 누설에 의한 폭발과 중독을 방지할 목적으로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킨다.

    이종기 귀뚜라미 사장은 "주택 보일러의 경우 무엇보다 안전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20년 전부터 귀뚜라미의 안전 기술이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더라도 모든 가스보일러에 안전장치를 탑재했다"며 "대한민국을 더욱 안전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좋은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