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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금리인상 시기맞아 '프랭클린 미국금리연동특별자산 펀드'추천

입력 2016-11-30 10:18 | 수정 2016-11-30 10:20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연말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이 유력해짐에 따라 이에 대비한 금리연동형 상품인 '프랭클린 미국금리연동특별자산 펀드'를 추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은행 등 금융기관이 투자등급 BBB-(S&P기준) 미만의 기업에 자금을 대출하고 이자를 받는 담보대출채권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이를 '뱅크론 펀드'라고도 하는데,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에 투자하지만, 주식이나 회사채보다 선순위(Senior)를 차지하고 있어 기업 부도 시 채무상환 순위에서 일반 채권보다 회수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특징이 있다.


특히 미국 금리 인상시기에 이 상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고정금리가 아닌 LIBOR금리와 연동해 쿠폰(이자수익)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미국 금리가 올라서 LIBOR금리가 최저보상수준인 LIBOR floor를 상회하는 경우, 금리연동 대출채권의 쿠폰금리가 연동해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일반 회사채가 금리 상승 시 가격하락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는 반면 금리연동 대출채권은 반대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또 채권의 주요 수익원인 쿠폰이 6.30%(’16.7.31 프랭클린 운용보고서 기준)로 높고 듀레이션(채권만기)도 약 3개월로 짧아 채권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원 달러 환헷지로 환위험도 없앴다.


단, 투자등급 미만의 기업이라 부도율 상승 시 펀드수익률이 저조해질 수 있고, 미국금리 인상이 생각보다 천천히 진행될 경우 기대했던 금리인상으로 인한 LIBOR금리 연동 수익을 얻기 어려울 수 있다.


배경만 프로덕트솔루션실 실장은 "프랭클린 미국금리연동특별자산 펀드는 연말 미국의 금리인상이 유력할수록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볼 만 하다"라며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 펀드의 편입자산인 대출채권의 이자수익이 높아지기 때문에 펀드 수익률도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프랭클린 미국금리연동특별자산 펀드는 하나금융투자 모든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투자결정 전 설명 청취 및 (간이)투자설명서 확인을 해야 하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는 상품이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정성훈 greg@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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