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딸기 뷔페가 돌아왔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살롱 드 딸기 밀라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19일부터 로비 '더 라운지'에서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프리미엄 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딸기 밀라노(Salon de Ddalki Milano)' 뷔페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딸기 뷔폐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야심작이다. 패션의 도시 밀라노를 테마로, 모던하고 세련된 이탈리안 감성의 타르트, 케이크 등 딸기를 이용한 10가지 종류 이상의 홈메이드 디저트를 프리미엄 티 혹은 커피와 곁들여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캐나다 출신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채드 야마가타가 준비한 달콤한 딸기 화이트 초콜릿 타르트, 촉촉하고 부드러운 비스퀴와 폭신하고 쫀득한 머랭이 부드럽게 녹는 카르디날 슈니텐, 입에 살살녹는 커스타드 크림이 듬뿍 들어 있는 딸기 에끌레어, 이탈리안 전통 디저트 딸기 자발리오네, 마스카포네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마카롱과 함께 싱싱한 제철 딸기를 얹은 딸기 판나코타 베린느, 클로티드 크림과 홈메이드 딸기 잼이 얹어진 따뜻한 스콘을 즐길 수 있다. 

디저트류 외에도 주문 즉시 조리 되는 이탈리안 감성의 파로 파스타, 사프란 리조또 등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살롱 드 딸기 밀라노'에서는 바비돌로 유명한 '마텔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터 바비' 인형을 선보여 감각적인 데코레이션으로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 할 예정이다. 

'살롱 드 딸기 밀라노'의 이용 가격은 1인 기준 4만8000원이다. 이용 시간은 주중 오후 2시부터 5시, 주말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1부), 4시부터 6시(2부), 6시 30분부터 8시 30분(3부)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