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캐릭터 완구 및 터닝메카드, 여아 단독 상품, 레고 등 다양한 완구 판매
  • ▲ 디즈니프린세스모음 ⓒ롯데마트
    ▲ 디즈니프린세스모음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5일까지 다양한 완구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완구 내 스테디셀러 캐릭터인 디즈니 완구 행사를 진행해 대표적으로 ‘겨울왕국 클래식(안나·엘사)’을 1만5900원에, ‘디즈니 프린세스 헤어케어(아리엘·라푼젤)’를 6만9800원에 판매한다.

    인기 남아 완구도 저렴하게 판매해 ‘터닝메카드 1기(30종)’를 7650원 균일가에, ‘터닝메카드W 디스크캐논&HG유니온 세트’를 10만9000원에, ‘헬로카봇 패트론S’를 10만4000원에, ‘오토봇 다이노킹’을 6만4800원에 판매한다.

    여아 완구 상품으로는 롯데마트 단독 기획상품으로 ‘신데렐라 미미 호박마차와 드레스’를 4만1440원에, ‘실바니안 불이 들어오는 이층집 스페셜 세트’를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키덜트족들의 인기 상품이자 아이들 선물로도 안성맞춤인 레고 완구도 준비해 ‘레고 41101 하트레이크 그랜드 호텔’을 13만5900원에, ‘레고 70323 제스트로의 화산 속 은신처’를 15만1900원에 판매한다.

    스타워즈 로그원 영화 개봉(12월 28일 개봉 예정)을 맞아 ‘스마트 R2D2’를 16만11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스타워즈 상품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 기간 디즈니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디즈니 2017 캘린더’를 증정하며, 롯데·신한·KB국민·현대·하나·우리카드로 완구 상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롯데마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자녀들 선물을 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상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