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위비톡·위비멤버스 고객 300만 동시 달성 기념식 개최
  • 이광구 은행장이 28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위비톡&위비멤버스 300만 동시달성 기념식에서 300만번째 위비멤버스 고객에게 감사 선물로 멤버스포인트 300만꿀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우리은행
    ▲ 이광구 은행장이 28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위비톡&위비멤버스 300만 동시달성 기념식에서 300만번째 위비멤버스 고객에게 감사 선물로 멤버스포인트 300만꿀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우리은행


    우리은행 위비플랫폼 위비톡과 위비멤버스 회원수가 각각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과 임직원 약 150명여 모인 가운데 위비플랫폼 300만 동시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위비톡송 영상시청 및 기념공연, 300만번째 고객을 초청해 멤버스포인트 300만꿀을 증정하고 2017년 위비플랫폼 비전도 선포했다.

    이광구 은행장은 "강력한 플랫폼을 가진 기업이 시장을 지배한다" 라며 "위비톡에서 대화도 하고 금융과 마켓을 이용하고 포인트가 적립되는 생활금융플랫폼(Life Platform WiBee)으로 정착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광구 행장은 "우리은행은 위비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금융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비톡은 12월초 위비 톡알림 서비스를 출시해 정보성 메시지를 톡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17년 1월에는 기업계정과 위비톡 자동번역 서비스를 오픈해 기업과 중소 상공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위비멤버스도 다양한 이종산업과의 제휴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프라인 가맹제휴처에서 위비꿀머니를 통한 바코드 결제, 서울시 연계 세금납부, 교통카드 충전 등 특화서비스도 추가해 통합 마케팅 플랫폼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