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영 석화협회장 연임…"어려운 여건 고려해 큰 결심"

총회 직전까지 차기 회장 후보 선임 어려움 겪어
"업계 당면 어려움 회원사와 함께 극복해 나갈 터"

조재범 기자 프로필보기 | 2017-03-16 08: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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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영 석유화학협회장이 회원사들의 차기 협회장직 고사로 연임을 결정했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16일 오전 7시 30분 롯데호텔에서 '제 4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9대 회장에 허수영 롯데 화학BU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회장 선임을 추대 방식에서 순번제로 변경하고 회장 대상사를 선정하는 등 회장 선임 방법과 순서를 마렸했음에도 CEO들의 회장직 고사로 차기 회장 후보를 추대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됐다.

이에 공석이 예상되고 있는 협회 차기 회장 선임논의에서 긴급 발의로 허수영 협회장을 다시 한번 차기 회장 후보로 제안, 추대가 이뤄졌다.

이에 허수영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업계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준수하기 위해 회장 취임을 수락했으며 참석자 만장일치로 연임을 하게 됐다.

허수영 협회장은 "연임을 고사했지만 여러 여건 등을 감안해 큰 결심을 했다"며 "악화된 중국과의 무역관계 등 대내외 환경이 불안한 만큼 업계와 정보공유를 통해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회원사 모두의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며 "안정적인 회장 선임제도 마련을 위해 회장 선임방법의 완성을 조기에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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