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경영비리 첫 재판... 서미경씨 등 총수일가 5명 법정 선다

이대준 기자 프로필보기 | 2017-03-20 07: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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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연합뉴스


 

탈세와 횡령 등 경영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 총수 일가 5명이 법정에 선다. 특히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세번째 부인 서미경씨도 재판에 출석한다.

 

20일 재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경영비리 첫 재판이 열린다.

 

검찰이 지난해 10월 19일 일괄 기소한지 5개월 만이다.

 

재판에는 신격호 총괄회장(94)을 비롯해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75),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6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2), 서미경씨(57)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식 재판에는 피고인이 의무적으로 출석해야 하기 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은 신격호 총괄회장을 비롯해 그동안 검찰 소환에 불응했던 서미경씨도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과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 차남 신동빈 회장 등 3부자를 포함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미스롯데 출신 서미경씨도 언론에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 소진세 사회공헌위원장, 채정병 전 롯데카드 대표, 강현구 전 롯데홈쇼핑 대표 등도 법정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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