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구서 300달러 이상 환전시 최대 75% 환율우대·위비톡 이용시 90%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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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장 11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우리은행이 환전이벤트를 펼친다.

    우리은행은 영업점에서 미화상당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달러, 엔화, 유로화 기준 최대 75%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5월 황금연휴를 잡아라' 행사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제휴를 통해 두타 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 면세점에서 5000원부터 최대 5만원 상당 사은권·선불카드·온라인 적립금도 지원한다. 

    영업점에서 환전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돼 추첨 후 1등 선불카드 50만원권(1명), 2등 10만원권(5명), 3등 5만원권(10명)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환전이벤트를 통해, 기존 인터넷뱅킹 환전시 제공되던 75% 우대 혜택을 영업점에서도 누릴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은행 모바일플랫폼 위비톡을 이용해 환전할 경우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90%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