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전문기업 마이리얼트립과 업무제휴로 풍성한 혜택 제공
  • ▲ 이환주 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왼쪽)과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가 지난 2일 세우회본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은행
    ▲ 이환주 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왼쪽)과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가 지난 2일 세우회본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은행
    국민은행이 여름 휴가를 앞두고 환전과 해외 여행가이드 투어 할인 행사를 펼친다.

    국민은행은 해외여행 전문 기업 마이리얼트립과 업무제휴를 맺고 'KB와 떠나는 마이리얼트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전 세계 현지가이드를 매칭해 맞춤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전문 스타트업 기업이다.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여행 필수 앱으로 통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국민은행 리브(Liiv)를 통해 환전하면 최대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고 마이리얼트립 가이드투어 5만원이상 결제 시 4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마이리얼트립 현금포인트 30만원, 2등(20명) KB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환주 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은 "혼행(혼자여행)족의 맞춤 여행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는 마이리얼트립과의 업무 제휴가 KB환전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한층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제휴를 확대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