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거래실적 따라 최고 1.0%포인트 금리 우대
  • ▲ 농협은행은 19일 신규 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대출상품인 'NH새내기공무원우대대출'을 출시했다. ⓒNH농협은행
    ▲ 농협은행은 19일 신규 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대출상품인 'NH새내기공무원우대대출'을 출시했다. ⓒNH농협은행

    농협은행이 신규 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대출상품을 내놨다.

NH농협은행은 19일 'NH새내기공무원우대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새내기공무원우대대출은 공무원시험에 최종 합격한 새내기 공무원이라면 합격 시점부터 재직 3개월 미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급여이체나 신용카드 이용실적, 올원뱅크 가입 여부 등 교차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0%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농협은행 장승현 마케팅전략부장은 "이번 상품은 오랜기간 시험준비로 지친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