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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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원이 임직원 자녀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금일까지 천안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 '글로벌 캠프'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에스원 글로벌 캠프는 매년 방학에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에스원 인재개발원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영어 수업 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원어민 교사와 11박 12일 동안 실제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영어 대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에스원 인재개발원이 자랑하는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 '챌린지 코스' 또한 자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통나무 정상에서 뛰어내리는 통나무 점프, 암벽 등반, 팀워크를 바탕으로 고공에서 외줄을 건너는 팀타워 훈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송대곤 에스원 인재개발원 부원장은 "글로벌 캠프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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