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신용융자 이자율을 업계 최저(1~7일 4.5%/ 영업점 8월 28일 기준)인 4.5%로 인하하고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용융자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수할 때 종목별 증거금율에 따라 증거금을 납입하고 결제일에 부족한 결제자금을 증권사가 빌려주는 신용서비스이다.


    자금을 빌리는 기간에 따라 이자율이 차등 적용되는데, 일반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7일(달력일 기준) 이내 신용융자 이자율을 기존 연 5.9%에서 연 4.5%로 1.4%포인트 인하했다.


    모든 증권사 중 가장 낮은 이자율이다.


    이번 이자율 인하를 기념해 주식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월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매달 10명씩 추첨하여 총 30명에게 NH투자증권의 WM리서치부가 엄선한 100만원 상당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지급한다.


    또 다른 증권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주식을 옮긴(이관) 고객에게는 조건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처음 신용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베이커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서원교 WM전략본부장은 "업계 최저수준의 신용융자 금리 4.5% 전격 인하를 기념하여 주식 및 신용거래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