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대만 현지 제조업체와 손잡고 '피코크 대만 펑리수' 출시
  • ▲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피코크 펑리수 출시를 기념해 대만 여행 기념품으로 유명한 펑리수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피코크 펑리수 출시를 기념해 대만 여행 기념품으로 유명한 펑리수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대만 국민 간식으로 불리는 ‘피코크 대만 펑리수’를 출시한다.

    이마트는 대만 현지 제조업체와 손잡고 피코크 대만 펑리수 9입(270g), 4입(120g)을 선보인다. 가격은 각 4980원, 2480원이다.

    펑리수는 파인애플 잼과 버터, 밀가루 등을 원료로 넣어 구운 과자로 대만 여행 기념품으로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

    피코크 펑리수는 파인애플 함량이 30.67%로 버터 향이 함유돼 부드럽고 개별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이마트는 펑리수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대만의 대표 음료 밀크티를 펑리수 연계 행사로 진행한다.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피코크 펑리수와 함께 구매 시 ‘피코크 리치 밀크티(7입)’를 30% 할인한 243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