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500명 초청 이벤트…서울 난지 한강공원서 23·24일 이틀간 진행

국민은행이 선선한 가을 저녁 한강에서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국민은행은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2017 렛츠락 페스티벌'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 난지한강 시민공원에서 23일과 24일 이틀 간 열릴 예정이다.

㈜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롤링홀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국민은행이 메인협찬사로 참여하기로 했다. 

페스티벌에는 YB, 장미여관, NELL, 자이언티, 이승환,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등 총 58팀의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동한다. 
 
국민은행은 KB스타클럽고객(만 18~32세)을 대상으로 6일부터 12일까지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500명이 이번 행사에 초청되며 참여방법은 국민은행 홈페이지나 스타뱅킹으로 응모하면 된다. 

페스티벌 현장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리브메이트 및 국민은행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어 돗자리 등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일상에 지친 많은 청춘들이 페스티벌을 통해 힘든 일은 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스(Youth)브랜드락(樂)스타의 의미처럼 청춘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