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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정과미래, 온라인 스몰 브랜드 ‘ㅋㅋㅋ(크크크)’ 론칭


    세정과미래는 유스(YOUTH)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스몰 브랜드 'ㅋㅋㅋ(크크크)'를 새롭게 론칭한다.

    유스 세대는 있어 보이는 것보다 실속 있는 것, 비슷하게 보이는 것보다 개성을 중시한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기술친화적이어서 활발한 소셜 네트워킹을 보유하고 있다.

    브랜드 네임인 ‘ㅋㅋㅋ(크크크)’의 의미는 ‘Fun Follows Function : 재미는 기능을 따른다’의 약자인 ‘FFF’의 이미지를 반전시켜 형상화했다. 젊은 세대가 모바일과 SNS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인 ‘ㅋㅋㅋ’를 의미한다. ‘ㅋㅋㅋ’의 어원은 채팅 용어로 “크크크” 웃는 모습을 표현한 단어다.

    세정과미래는 ‘ㅋㅋㅋ(크크크)’의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브랜드 네임답게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여 요즘 트렌드인 스트릿한 감성의 유스 컬쳐(youth culture)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웨이가 포인트인 오버핏의 맨투맨, 후드티셔츠, 트레이닝 세트 등 총 18가지 스타일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MADE IN SEOUL – 메이드 인 서울'이라는 테마를 캐치프레이즈로 차별화된 좋은 품질을 핵심 스토리로 강조했다. 원단 및 봉제, 완성 등 제품 제작의 모든 과정이 서울에서 이뤄지는 오랜 협력사와의 상생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제품 철학을 담아냈다.

    온라인 스몰 브랜드 ‘ㅋㅋㅋ(크크크)’는 오는 17일, O2O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더훅을 통해 공개된다. 추후 ‘무신사’ 등의 온라인 편집숍 및 오프라인 편집숍에도 입점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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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 슈펜 룸슈즈, 국민상품으로 등극… "100만족 팔려"
     
    이랜드리테일 슈즈 SPA브랜드 슈펜의 룸슈즈가 지난 4년간 누적 판매량 100만족을 돌파, 국민상품으로 등극했다.

    지난 2013년부터 선보였던 슈펜의 룸슈즈는 올해 국내 전체 룸슈즈 카테고리 내에서 포털 검색량 1위를 차지하며 룸슈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연평균 성장률도 80%를 웃돌면서 슈펜에서도 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시 당시에는 한 켤레 당 1만5900원이었던 룸슈즈를 지난해에는 1만2900원, 올해는 9900원으로 가격을 꾸준히 인하해 온 가운데 매출이 성장하고 있어 의미가 있다.

    슈펜 룸슈즈는 지난 2015년 층간 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기 시작했으며, 층간 발자국 소음문제를 해결해줄 뿐 아니라 보온성도 좋아 난방비 절감 아이템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슈펜은 패딩 소재의 룸슈즈로 시작해 니트 룸슈즈, 마카롱 룸슈즈, 폴라베어 룸슈즈, 병정 룸슈즈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해 시즌별로 30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올해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룸슈즈를 활용하는 소비자 니즈가 늘어나 메인 시즌인 FW 이외에 SS 시즌에도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룸슈즈를 출시했다. 이번 FW 시즌에는 뉴 마카롱 룸슈즈와 롤리팝 룸슈즈를 신상품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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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호,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한남동' 메인 거리에 터 잡아


    예술, 문화 중심 도시이면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상권 한남동에 구호가 입성했다. 젊은 고객들을 잡기 위해 국내외 브랜드가 한남동을 눈여겨 보고 있고, 향후 주변으로 상권이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구호의 발걸음이 주목 된다.

    구호는 콘텐츠의 중심인 서울 한남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어, 의류를 넘어 토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공유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남동은 한강진 길을 따라 꼼데가르송, 띠어리, 란스미어, 비이커, 코스 등의 의류 브랜드는 물론 스트라디움, 바이닐&플라스틱, 뮤직라이브러리, L스토어, 리움, 블루라운지 등 음악, 예술 브랜드들이 자리잡고 있다.

    30대 젊은 고객들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입성하고 싶은 첫 번째 지역으로 꼽힌다. 미군들이 아파트로 썼던 외인부지가 고급 주택단지로 건설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구호는 의류를 넘어 토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컨템포러리하게 재해석된 미니멀리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 눈에 보여주고자 ‘집’이라는 컨셉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층 628㎡(19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창조했다.

    구호는 ‘Well-balanced, Quality-based’라는 철학을 토대로 공간과 컬러, 머티어리얼의 조합으로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구현했다.

    지하 1층은 고급스러운 구호의 집을 컨셉으로 드레스룸, 파우더룸, 다이닝룸으로 공간을 구분해 구호의 전체 컬렉션 상품을 비롯, 각 공간에 어우러지는 테이블 웨어, 리빙, 뷰티 상품들로 구성했다. 지상 1층은 젊은 감성의 스튜디오 컨셉으로 구호의 액세서리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의 영&컨템포러리 라인 상품을 준비했다. 2층은 미니멀한 쇼룸으로 전시 뿐 아니라 고객 클래스 및 각종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규 고객은 물론 젊은 고객을 새롭게 유입시키고자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가성비 높은 익스클루시브 라인 '아티산(ARTISAN)'을 새롭게 내놨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전용 상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시즌별 컬러감이 살아있는 쿠션과 에코백•파우치•화장품 케이스 등 패브릭•가죽 소품은 구호가 직접 디자인한 PB(자체 제작) 상품으로 준비했다. 국내 향기 전문 브랜드 ‘오반 유니온(OBAN UNION)’과 협업을 통해 도시적이고 중성적 이미지의 구호 ‘향’을 개발해 디퓨져, 캔들도 출시했다.

    구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2층의 쇼룸에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폴 콕스’의 작품 전시가 29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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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라


    ◇ 휠라-베네피트 콜라보 '코트디럭스 볼드 샤이니 팝 시리즈' 출시

    패션업계 콜라보레이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휠라가 이번에는 ‘베네피트’와 만났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와 협업, '코트디럭스 볼드 샤이니 팝 시리즈'를 출시했다.

    코트디럭스 볼드 샤이니 팝 시리즈는 휠라의 베스트셀러 코트디럭스 시리즈 중 하나인 '코트디럭스 볼드 샤이니'에 베네피트의 신상 립글로스 '펀치팝' 컬러(체리, 망고, 워터멜론)를 적용,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다양한 색상으로 컬렉션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코드디럭스 볼드 샤이니 후면 탭, 로고 포인트에 사용된 유리 광택 소재와, 바르면 유리알처럼 빛나는 펀치팝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이번 콜라보 시리즈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약 3.5cm 높이의 플랫폼 솔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화감과 더불어 키가 커 보이는 효과도 있다는 설명이다.

    휠라는 '코트디럭스 볼드 샤이니 팝 시리즈' 출시를 기념, 베네피트와 함께 '휠라 X 베네피트 콜라보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6일,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CJ몰을 통해 판매하는 이번 패키지는 코트디럭스 볼드 샤이니 팝 시리즈 1족(체리, 망고, 워터멜론 중 택일)과 베네피트의 펀치팝, 베네틴트, 파우치 등으로 구성됐다. 8만9000원에 소량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