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임배추 참고사진. ⓒ롯데마트
    ▲ 절임배추 참고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11월 8일까지 롯데마트몰에서 절임배추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국내 최대 배추 유명산지인 전남 해남에서 90일 이상 재배해 단단하고 식감 좋은 해남 배추만을 사용한 ‘해남산(産) 황토 절임배추(20kg)’를 20일부터 26일까지 2만9500원에 판매하며, 27일부터 11월 8일까지는 3만2000원에 선보인다.

    이번에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유명 산지와 직거래를 통해 배추를 대량 확보해 원가를 최대한 낮췄으며, 롯데마트 자체 품질관리 프로그램을 사전 통과한 100% 해썹(HACCP) 인증 작업장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된 배추만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절임배추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롯데마트몰을 접속 후 희망 날짜를 선택해 해당 절임배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해남 외에도 괴산 및 진안 등 다양한 유명산지의 절임배추를 만나볼 수 있다.

    예약 구매한 상품은 11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수령 가능하며,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맞춰 직접 무료로 배송해준다.

    도형래 롯데마트 채소 MD(상품기획자)는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절임배추를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김장을 준비하는 고객은 쇼핑 정보를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