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프로그램 생명 주기 짧아 내년 상반기 유력
  • '천당M'이라는 대만 현지화 이름으로 출시되는 리니지M ⓒ 엔씨소프트
    ▲ '천당M'이라는 대만 현지화 이름으로 출시되는 리니지M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대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M' 대만, 홍콩, 마카오 이후 행선지는 일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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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관계자에 따르면 "대만 출시에 이은 출시 예정 국가는 일본이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정확한 출시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PC
    온라인 원작인 리니지가 대만에 먼저 출시된 것처럼 모바일 버전인 리니지M 대만에 해외 출시가 확정됨에 따라 차후 출시국은 일본에 이어 중국 순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리니지는
    2000 7 감마니아를 통해 대만에 해외출시된 이어 2002 엔씨재팬을 통해 일본에 출시했고 2003년에는 샨다를 통해 중국에 출시한 있는데, 리니지M 원작의 감성을 모바일화한 타이틀이다 보니 해외 진출도 비슷한 행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서다.

    또한
    , 프로그램 생명 주기(PLC) 짧은 모바일 게임인 만큼 오랜 기간을 두지 않고 출시될 것이라는 의견이 업계 내에서 지배적이어서 차기 출시 국도 내년 상반기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리니지가
    2000 7 감마니아를 통해 대만에 해외출시하던 때에 서비스 12일만에 최고 동시 접속자  1 회원  8 명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한 이어 리니지M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원작에 뒤쳐지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감마니아에
    따르면, 리니지M 지난달 10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시작된 사전 예약 첫날, 예약자 54만명, 현재(19)까지 누적 251만을 돌파해 대만 모바일 게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리니지는
    대만에서 누적 회원 900 최고 접속 이용자 70 누적 매출  7500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는
    현재 대만, 일본, 중국 3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중국은 2012 2 텐센트를 통해 재론칭돼 서비스 중이다.

    한편
    , 리니지M 12 11 대만에서 '천당M(티엔탕M)'이라는 현지 서비스명으로 정식 출시하며, 모바일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16 이용가) 애플 앱스토어(12 이용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