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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式 상생 주목… 숙박업소당 리모델링 자금 3억 지원

입력 2018-01-05 09:19 | 수정 2018-01-05 09:57

 

숙박 O2O(온·오프라인 연계) 기업 야놀자가 숙박업 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야놀자는 리모델링을 희망하는 숙박업 운영자들에게 공사자금 최대 24개월간 3억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1월에만 총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야놀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뿐 아니라 숙박업을 운영하는 업주라면 누구든 받을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숙박업의 경우 초기 투자 비용이 크기 때문에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며 "트렌드 변화에 따른 주기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한 업종이어서 점주들과의 상생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숙박업 운영자들의 시설투자 비용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숙박업 창업 희망자들의 창업 비용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놀자는 또, 오는 10일 대전 서구 소재 퍼시스빌딩에서 사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선 리모델링 공사자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올해 숙박업 트렌드, 매출 상승전략 등 숙박 창업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리모델링의 피해 사례를 살펴보고 숙박업소 리모델링의 노하우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등 숙박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야놀자F&G 오프라인 사업 담당 문승세 그룹장은 "비용 문제로 시설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숙박업 창업 희망자들을 위해 진입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기존 숙박업 운영자들에게는 리모델링을 통한 매출 상승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13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박업에 대한 비전과 정보를 공유하고, 야놀자를 믿고 함께하는 업주분들과 상생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를 도입했다. 현재 에이치에비뉴(H AVENUE), 호텔야자(HOTEL YAJA), 호텔얌(HOTEL YAM) 등 3개의 브랜드를 보유 중으로, 전국 120여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박기태 pkt@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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