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방문지역 선정… VR 열기구 등 다양한 체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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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 새해 첫 방문지로 '군밤축제'가 열리는 충남 공주를 찾는다고 1일 밝혔다.

    '티움(T.um) 모바일'은 2월 1일부터 5일간 공주 북중학교를 방문하며, 공주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군밤축제를 보기 위해 공주를 찾는 타 지역 관람객에게도 ICT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35번째 방문지로 공주를 찾은 '티움(T.um) 모바일'은 스마트로봇 '알버트'를 활용한 코딩교실, 자신이 원하는 로봇을 셀프로 조립해 도시를 지키는 VR체험, 열기구를 타고 미래 IoT 기술을 체험하는 VR 열기구, 텔레메틱스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4D 앰뷸런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시대를 뛰어넘은 상상의 아이콘' 이정문 화백이 초등학생을 초청해 '미래 ICT 세상 그리기' 대회를 연다.

    김희섭 PR1실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여러 지역을 찾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