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계층별 세분화된 고객자문단 '고객컨설팅그룹'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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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브로드밴드가 최근 일체형 AI 셋톱박스 'B tv x NUGU' 출시를 기념해 우수고객 대상 고객 초청 프로그램인 '행복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B tv와 고객센터, SNS(페이스북) 등을 통해 선발된 우수고객 600명이 초청되 서울잠실종합체육관에서 열린 SK나이츠와 KGC인삼공사의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가 끝난 후 입장권과 사인볼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행복데이' 행사 외에도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고객컨설팅그룹' 운영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 고객 이용패턴을 분석함은 물론, 고객 그룹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다. 특히 미디어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키즈 콘텐츠 소비층, 20대 대학생 그룹, 고객 전문가 등으로 그룹을 세분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창희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맞춤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