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세 자녀를 둔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체험놀이 등 각종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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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 아산국민체육센터에서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과 함께 '달인 아빠를 찾아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에 거주하는 0~7세 자녀를 둔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육아인증시험,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놀이, 에고그램을 통한 가족 성격 분석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MG새마을금고 재단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인구 구조가 급격히 변화하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