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오후 4시전까지만 주문하세요~"이 달 수도권 전역 확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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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공식 온라인 직영몰 U+Shop을 통해 휴대폰 구매 고객 대상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온라인 직영몰 구매 고객의 단말기 수령방법이 택배로 제한되 있어 대기 시간이 지연된다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이에따라 LG유플러스는 전체 구매 고객 중 30%를 차지하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후 4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한 퀵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당일 배송 서비스 지역은 2월 말까지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곽근훈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질적인 혜택 제공으로 고객 감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