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르노삼성·재규어·혼다 등 19개 차종 3만7711대, 소프트웨어 오류 등으로 리콜

이지완 프로필보기 | 2018-02-07 16: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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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토부, 기아·르노·재규어·혼다 등 19개 차종 3만771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기아차, 르노삼성, 재규어, 시트로엥, 혼다, 두카티 등 19개 차종 3만771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쏘렌토(UM) 1만8447대는 전원분배 제어컴퓨터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리콜을 실시한다. 해당 오류로 인해 주행 중 이유 없이 주간주행등이 소등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자동차안전기준 제38조의4(주간주행등의 경우 별도의 소등 조건 외에는 점등된 상태로 유지) 위반을 이유로 기아차에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과징금 규모는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000분의 1 수준이다. 해당 차량은 오는 9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QM6 2.0 dCi 1만7866대는 뒷좌석 등받이의 열선 결함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온도제어가 불가능하게 될 경우 열선 과열로 인한 화상 가능성이 있다. 해당 차량은 오는 12일부터 르노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뒷좌석 열선 부품 교체 등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재규어 F-PACE 404대는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됐다. 해당 결함은 계기판 오작동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오는 9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시트로엥 DS5 2.0 HDi 등 5개 차종 211대와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GL1800 이륜차 399대는 다카타社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을 진행한다.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 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 금속 파편에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불모터스와 혼다코리아는 각각 이달 9일, 12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에어백 교환 등의 수리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모토 로싸에서 수입·판매한 두카티 XDIAVEL S 등 10개 이륜차종 364대는 앞 브레이크 부품(마스터실린더 플로팅 피스톤) 결함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차량의 제동 성능이 떨어져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오는 9일부터 모토 로싸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 교체 등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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