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취약계층 대상 생필품 상자 전달

  • ▲ 앞줄 왼쪽부터 손종철 HUG 부사장, 진동명 감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세명 HUG 사회적가치실현팀 팀장. ⓒHUG
    ▲ 앞줄 왼쪽부터 손종철 HUG 부사장, 진동명 감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세명 HUG 사회적가치실현팀 팀장.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한 HUG 임직원 20여명은 △가김 등 11가지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 130개를 제작,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직접 전달했다.


    손종철 HUG 부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HUG의 정성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베풀며 행복을 전달하는 HUG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의 4가지 테마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년 부산 본사 이전 후 지역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