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영동선 안산휴게소 진입도로 및 부지조성 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일대 휴게소 부지 및 연결도로를 조성하는 공사로, 총 공사액은 256억원이며 동부건설 지분은 80%인 205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20일이다.
한편, 동부건설은 앞서 지난 8일 8000억원 규모의 함양-창녕간 고속국도 공사 낙찰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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