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 처리


LG전자는 공시를 통해 내달 1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제16기 정기주주총회 소집결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의 사내이사 및 최준근 전 한국휴렛팩커드 대표이사의 사외이사·감사위원 재선임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도 다뤄진다. 이사 보수한도 90억원과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400원, 우선주는 450원으로 하는 안건이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