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생활용품으로 생활문화 발전 기여
  • ▲ 유한킴벌리 시니어케어매니저 활동 모습ⓒ유한킴벌리
    ▲ 유한킴벌리 시니어케어매니저 활동 모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5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04년 이후 15년 연속 톱 10위를 기록했다.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 기저귀·생리대·미용티슈 등이 우리나라에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는 데 기여하면서 국민 위생과 생활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소비자, 전문가 등 1만여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유한킴벌리는 세부 조사항목에서도 사회가치 전체 2위, 이미지가치 전체 4위에 오르는 등 높은 순위로 나타났다.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부문 1위에 선정됐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사회공헌과 공유가치에 이르기까지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