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정기주총 개최…한상범 부회장 재선임

재무재표 및 이사 선임 등 4개 안건 의결
"OLED사업 결실 보일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조재범 프로필보기 | 2018-03-15 15: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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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LG디스플레이는 파주공장 게스트하우스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 경영 실적 및 2018년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2017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승인(사외이사 2명, 사내이사 1명)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승인(1명) ▲이사 보수한도 승인(85억원) 등 총 4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사 선임 안건에는 사내이사에 한상범 부회장이 재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황성식 이사가 재선임됐으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인 이병호 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매출 27조7902억원, 영업이익 2조4616억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패널 판가 하락 및 원화 강세의 악조건 속에서도 대형 UHD TV 및 고해상도 IT제품 등 차별화된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를 실현함으로써 사상 최대 연간 영업이익인 2조원를 돌파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4년 연속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해 이날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으로 디스플레이 선도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OLED사업의 결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는 주주들에게 자유로운 발언권을 제공해 회사 경영진과 쌍방향으로 대화하는 열린 방식으로 진행됐다. LG디스플레이는 주주총회가 끝나고 일반주주들을 대상으로 월페이퍼TV, CSO 등 혁신 제품 관람 및 공장 견학을 실시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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