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냉장고,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인기상품 집중 편성
  • 롯데홈쇼핑 LG전자 창립 60주년 특집전. ⓒ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 LG전자 창립 60주년 특집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LG전자 창립 60주년을 맞아 18일 오전 7시 35분부터 약 10시간에 걸쳐 총 6가지 인기 가전 상품을 선보이는 ‘원데이 특집전’을 방송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건조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TV, 냉장고로 구성된 혼수 풀패키지(1명), 롯데상품권 100만원(2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6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기존 TV, 냉장고 등 대형가전들이 주력 상품이었던 반면 최근 미세먼지 이슈로 인해 공기청정기, 건조기, 정수기 등 환경 관련 가전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다.

    롯데홈쇼핑은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 LG전자의 인기 제품들을 집중 편성하고, 대형 가전들의 물량도 대폭 확대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집전 당일 오전 7시 35분, 오후 8시 25분에는 ‘LG 퓨리케어 정수기(렌탈상품)’를 선보인다. 지난해 롯데홈쇼핑에서 약 1만 세트가 팔린 ‘LG트롬 건조기(130만~140만원 대)’는 오전 10시, 오후 10시 35분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오후 3시부터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60만~100만원 대)’, 지난 2015년 홈쇼핑 최초 론칭으로 1시간 만에 주문금액 43억 원을 기록한 ‘LG 트롬 스타일러(130만~170만원 대)’를 판매한다.

    그 밖에 ‘LG 디오스 냉장고 매직 스페이스 메탈(120만~180만원 대)’, ‘LG 울트라 HD TV(80만~190만원 대)’ 등 최신 인기 대형가전들도 선보인다.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의 건조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TV 등 인기 생활가전 5가지를 한 세트 구성으로 제공하는 ‘풀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행사 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혼수 풀패키지(1명)’, ‘Only and Best 풀패키지(1명)’ 상품을 제공한다.

    당일 행사 상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하는 ‘리빙쇼 2018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600명)’도 제공한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이맘때면 봄 이사, 혼수 시즌과 미세먼지, 황사 등의 이슈로 가전 판매 비중이 평소 보다 높은 편이다” 라며 “LG전자 창립 60주년과 맞아 준비한 특집전은 최신 인기 상품들을 다양한 구성과 혜택으로 준비해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