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의 파주 공장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중이다. 

4일 오후 3시경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폐수처리장 신축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큰 불길은 잡힌 상태다

옥상으로 대피했던 작업자 10명은 구조됐으며, 연기를 들여마신 6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