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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SK텔레콤이 음원 콘텐츠 확보를 위해 NHN벅스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SK텔레콤은 사실무근 이라는 입장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지난달 인수합병(M&A)과 투자전문 조직인 코퍼레이트디벨롭먼트(Corporate Development)그룹을 만들고 첫 번째 딜로 NHN벅스를 선택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NHN벅스 인수를 위해 SK텔레콤이 대략 2000억원 내외에서 조율 중이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SK텔레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이 같은 거짓정보로 NHN벅스는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시장이 어지러워 지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금일 오전 NHN벅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60원(29.42%)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