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풀러, 트리트먼트, 크림 등 총 7품목 선봬
  • ▲ 미샤 비폴렌 리뉴 라인ⓒ에이블씨엔씨
    ▲ 미샤 비폴렌 리뉴 라인ⓒ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비폴렌(Bee Pollen) 리뉴'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폴렌 리뉴 라인은 슈퍼푸드로 알려진 벌꽃가루(벌화분) 성분을 다량 함유한 고기능 항산화 스킨케어 제품이다. 특허받은 공법으로 5가지 임상과 항산화 테스트에서 효능을 입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어린 꿀벌의 먹이이자 로열젤리의 주성분인 비폴렌은 항산화 물질이 벌꿀보다 수백 배 많아 노화 방지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을 함유해 피부 미용에도 효능이 탁월하다는게 미샤측 설명이다.

미샤 비폴렌 리뉴 라인은 앰풀러(2만8000원), 크림(2만6000원) 총 5가지 품목과 2가지 기획세트로 준비됐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전무는 "비폴렌은 인류 최초의 영양제로 불릴 만큼 그 영양분과 효과가 널리 입증된 성분"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미샤 비폴렌 리뉴 라인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