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6일 열린 2018년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ZKW 인수 관련 대차대조표에 있는 모든 항목을 검증했다. 부실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지 않으며, 현금 보유 능력도 탄탄하다"며 "차입금의 경우 유동성을 일으킬만한 구조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세 계약 내용에 대해 말할 순 없지만 여러 계약 조항 등을 통해 우발 부채 등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