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마트, 슈퍼, 롭스 생생한 소식 전하고 소통 강화… 신설 뉴미디어팀이 운영
  • ▲ 롯데쇼핑 라이브. ⓒ롯데쇼핑
    ▲ 롯데쇼핑 라이브. ⓒ롯데쇼핑

    롯데쇼핑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롯데쇼핑 라이브(live)'를 선보였다.

    30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쇼핑 라이브는 올 1월 백화점, 마트, 슈퍼, 롭스 등 롯데쇼핑 내 4개 유통계열사 홍보실을 통합하면서 신설한 뉴미디어팀이 운영을 맡게 된다. 

    롯데쇼핑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총 4개 채널에 '롯데쇼핑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언론과 소통하고 향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체에서 고객이 아닌 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SNS채널 운영은 새로운 시도로 평가 받는다.

    '롯데쇼핑 라이브'를 통해 롯데쇼핑 계열사들의 생생하고 자세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