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사업장 임직원 가족 1만여명 참가
  • ▲ ⓒ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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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세종·천안·부산 4개 사업장을 임직원 및 가족, 지역 주민 등에게 개방해 다양한 행사를 가진다고 1일 밝혔다.
 
평소 보안이 철저한 사업장도 이 날 하루는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해 놀이터로 변신한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높은 참여 요청으로 참가자 인원을 확대, 임직원과 가족 1만여명이 참가하고, 회사 인근 지역 주민, 다문화 가정도 함께한다. 

삼성전기는 활기찬 축제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놀이기구 및 체험 프로그램을 늘렸다.  

유로번지, 범퍼카, 미니 수영장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난타, 마술쇼,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해 풍성한 먹거리와 선물도 제공한다.  

삼성전기는 어린이날 행사를 비롯해, 임직원 가족 캠프, 테마 여행, 맘자람스쿨, 아빠자람스쿨 등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