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반기 글로벌사업협의체' 총회 개최…관련 프로그램 소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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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중소 협력사들과 함께 글로벌 사업 동반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KT는 지난 3일 자사 KT스퀘어에서 임직원 및 70여개 협력사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상반기 글로벌사업협의체' 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KT는 2017년 11월 중소 협력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사업협의체'를 출범시켰으며, 상∙하반기 연 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KT의 글로벌사업 현황 및 시장공략 방향을 공유하고 협의체 운영방안을 설명했다. 더불어 중소 협력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KT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구현모 KT 경영기획부문장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꾸준한 소통 및 협업을 통해 해외 동반진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