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매직기저귀 대비 통기성 150~200%↑
  • ▲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제품ⓒ유한킴벌리
    ▲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제품ⓒ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신제품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테잎형과 팬티형으로 각각 선보인 이번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는 숨쉬는 구조와 초고속 흡수과학을 적용, 덥고 습한 여름을 아기들이 편안하게 날 수 있도록 통기성을 강화했다.

    유한킴벌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름철 육아의 가장 주요한 관심사로 발진과 땀띠가 주요키워드로 검색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습기는 덜어주고, 상쾌함은 더해주는 기저귀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1만1000여개의 바람구멍을 적용한 숨쉬는 안커버 적용을 통해 통기성을 향상시키고 숨쉬는 허리밴드와 다리밴드 개발을 통해 기존 하기스 매직 기저귀 제품 대비 통기성을 약 150~200% 높였다. 
    또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엑설런트 등급 결과를 받았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체온이 높은 아기들의 상쾌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탄생한 썸머기저귀의 수요가 5월 이후, 본격적으로 증대될 것"이라며, "오랜 노하우와 R&D 역량을 가진 유한킴벌리가 다양한 아이들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기저귀 개발 및 신제품 출시로 기저귀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