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클리오, 전국 르노삼성 대리점에서 시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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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의 소형차 '클리오(CLIO)'의 고객 시승이 전국 판매 전시장에서 시작됐다고 25일 밝혔다.

    르노 클리오는 전국 지점 시승에 앞서 최근 미디어 및 고객 초청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시승 행사를 통해 자동차 기자들과 유명 블로거들에게 감각적인 디자인과 펀 드리이빙이 가능한 탁월한 핸들링 성능, 높은 연비에 대한 호평을 얻었다.

    특히, 실제 주행을 마친 운전자들은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더해주는 전후면 디자인과 제원을 뛰어넘는 운동 성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했다.

    르노삼성은 이 같은 호평에 힘입어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클리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시승 기회를 확대했다.

    르노 클리오는 실용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는 1.5 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7Km/l라는 동급 최강의 연비를 제공한다. 또한 300L에 달하는 트렁크 공간은 2열을 모두 접었을 때 최대 1146L까지 확장된다. 

    특히 르노 클리오는 수입차임에도 이에 대한 차량 판매와 정비 서비스는 르노삼성의 전국 230여개 판매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통해 이뤄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르노 클리오는 ▲ 젠(ZEN) 트림 1990만원 ▲ 인텐스(INTENS) 트림 232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