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와이T연구소', 청년층 '소통' 강화 눈길

20대 꿈 응원 '세상을 잇다' 프로젝트, '알못북' 콘텐츠 등 '참여-체험' 이벤트 확대
이준호 실장, "생각, 목소리 귀 기울여 친근하게 다가 갈 다양한 활동 펼칠 것"

연찬모 기자 프로필보기 | 2018-06-12 10: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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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텔레콤의 '와이T연구소'가 20대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20대를 대상으로 '가장 소풍하기 좋은 국내 대학교 캠퍼스'를 조사한 결과, 대구대학교가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풍 명소 선정은 20대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지난 4월 출범한 SK텔레콤의 '와이T연구소'의 첫번째 프로젝트다. 와이T연구소는 참가자들로부터 국내 총 93개 대학교 내 870개의 명소를 추천받았으며, 5800여 건의 온라인 투표 방식을 통해 선정했다.

대구대학교는 1305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교내 조형예술대학 1호관 앞 자유광장과 경상대 앞 벗꽃길 등이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총 1171표를 받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가 차지했다. 원주캠퍼스는 중앙도서관 앞 잔디밭과 무궁화 공원, 종합운동장 주변 등이 소풍 명소로 꼽혔으며, 북유럽을 연상시키는 매지호수 등이 인기가 높았다. 이 밖에도 총 525표를 받은 계명대가 3위를 차지했으며, 경기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밖에도 와이T연구소는 20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세상을 잇다' 프로젝트를 진행, 총 11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5인을 선발해 '이으러 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

또 매월 전국 2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20대의 관심사와 생생한 일상을 데이터로 알아보는 '알못북'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으며, 20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월간 주제를 선정해 인스타그램으로 소통하는 '월간소소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20대 200명으로 구성된 T프렌즈를 운영, 매주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동시에 상품·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이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회사 측은 향후 '사내외 ICT리더와 대학생들이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 등 참여·체험형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준호 SK텔레콤 Comm.센터 PR2실 실장은 "20대 청년층과 소통의 기본은 그들의 생각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며 "와이T연구소를 중심으로 젊은 층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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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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