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쇼핑환경 조성 위해 시설 안전 점검과 F&B 매장 위생상태 등 점검
  • ▲ [롯데자산개발 사진자료 1]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맨 오른쪽)가 지난 14일 롯데월드몰에서 위생 점검을 하고 있다. ⓒ롯데자산개발
    ▲ [롯데자산개발 사진자료 1]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맨 오른쪽)가 지난 14일 롯데월드몰에서 위생 점검을 하고 있다. ⓒ롯데자산개발

    롯데자산개발이 지난 14일 롯데월드몰의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안전 점검과 F&B 매장의 위생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광영 대표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 상황을 챙기는 등 전 임직원의 안전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했다.

    17일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이날 점검에서는 매장 내부 비상구 관리상태 등 고객 동선은 물론 후방시설의 창고관리 상태까지 쇼핑몰 전반에 걸쳐 점검을 실시했다.

    고객편의 시설인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기계 설비를 포함해 최근 미세먼지 등 외부 공기오염에 대비한 공조시스템 운영상태 등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설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F&B 매장을 대상으로 매장과 주방시설을 점검하며 위생상태 및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그동안 롯데자산개발은 롯데몰(김포공항, 수원, 은평)과 롯데피트인 등 안전한 쇼핑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쇼핑몰 근무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부터 대테러 대응훈련은 물론 심폐소생술 등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롯데몰 김포공항’이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제10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전 임직원이 함께 동참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이라면서 “고객이 안심하고 몰링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