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및 국내현장 견학… "가족간 사회공헌활동 지속할 것"
  • ▲ '꽃보다 위한 그대' 행사에 참여한 대우건설 임직원 부모님들이 '써밋갤러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 '꽃보다 위한 그대' 행사에 참여한 대우건설 임직원 부모님들이 '써밋갤러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대우건설 본사와 시공물 등을 둘러보는 '꽃보다 귀한 그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36명의 부모님은 대우건설 본사와 주택문화관 '써밋갤러리', 수원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 등을 둘러보고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만찬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은 매년 임직원 자녀와 부모님을 초청해 본사와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해 가족과 시간을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다.

    대우건설 측은 "자녀들이 일하는 회사에 대해 알아가면서 가족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