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소화자매원'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 방문
  • ▲ (왼쪽부터)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상무, 최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롯데제과
    ▲ (왼쪽부터)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상무, 최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롯데제과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28일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회의실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 일환이다.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문 보건의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올해 6년째를 맞았다.

    협약식을 통해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기로 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