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형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전략… 타 지역 공유 콘텐츠 제작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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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헬로는 웰메이드 교육토크쇼 '목동엄마 따라잡기'를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지역채널 25번에서 방송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CJ헬로의 '지역형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전략에 따른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다. 교육열로 명성이 높은 목동엄마들의 자녀 교육 노하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에서는 개그맨 표영호와 목동엄마 3인방이 출연해 자녀 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했다. 전문 컨설팅을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CJ헬로는 '초밀착' 지역 콘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다. 지역적 특색이 강한 곳을 심도있게 분석해 타 지역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강명신 CJ헬로 지역채널 본부장은 "목동엄마 따라잡기는 지역 강점을 집중 조명해 지역 외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하는 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지역 특성을 살린 지역형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해 긍정적인 효과를 확산시키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