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4만원 이상 구매 시 '썸머 스트릿백' 증정
  • ▲ 올리브영·휠라 협업ⓒCJ올리브네트웍스
    ▲ 올리브영·휠라 협업ⓒ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올리브영은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휠라’와 손잡고 '브랜드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올리브영과 휠라가 추구하는 '영&에너제틱 감성'이라는 공통점에 착안해 추진됐다.

    올리브영은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4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휠라와 협업해 제작한 '썸머 스트릿백'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새롭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올리브영의 브랜드 이미지와 글로벌 스포츠브랜드로서 활기차고 건강한 휠라의 감성을 접목시켰다. 이 스트릿백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가벼워진 옷차림에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도록 작지만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휠라가 Z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올리브영 특유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와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