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년동안 약 10억원 후원…용인, 화성 등에서 20호점 운영
  • ▲ 삼성전자 후원으로 설치된 '카페 休:휴' 5호점 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 후원으로 설치된 '카페 休:휴' 5호점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역공헌활동 일환으로 '카페 休:휴'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와 협력해 '카페 休:휴'를 후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8년동안 약 10억원을 후원했으며 20개 지점에는 어르신 바리스타 13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는 '카페 休:휴' 아산시 5호점이 오픈했다. 아산시 5호점은 평균 나이 70세의 어르신 바리스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삼성전자 후원으로 바리스타 양성 교육과 실습을 거쳤다.

    '카페 休:휴'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제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지역공헌활동이다.

    현재 용인, 화성, 오산, 평택시에 15개와 아산시에 5개 등 총 20호점이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