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배 대상그룹 대표와 직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신설동 본사에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그룹이 대한적십자와 함께 진행하는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은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 기간이 겹쳐 헌혈자가 감소하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여름철의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7월 한 달 간 그룹사 차원으로 실시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사진=대상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