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5일 열린 2018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플라스틱OLED는 모바일에 이어 오토디스플레이에 필요한 기술이라는 관점에서 사업을 착실히 진행해나갈 것"이라며 "오토비즈니스에 투입하는 노력에 따라 내년 하반기 사업이 본격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오토디스플레이 수주 잔고에서 플라스틱OLED 수주 잔고는 10%대 후반"이라며 "중소형 OLED에서도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안정되게 운영해가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